[문화] 한국 ‘원조 프리마돈나’ 이규도…후배·제자들 1주기 추모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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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도 1주기 추모 음악회 무대. 고인의 후배와 제자들이 함께 했다. [사진 서울사이버대학교]

‘원조 프리마돈나’로 불렸던 고(故) 이규도 서울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의 1주기를 추모하는 음악회가 8일 서울사이버대 주최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국내 1세대 소프라노인 고인은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 명예음악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날 1주기 콘서트엔 소프라노 박정원 서울사이버대 성악과 석좌교수와 박미혜 서울대 교수, 박미자 서울대 교수, 신지화 이화여대 교수를 비롯해 테너 정호윤 서울사이버대 교수, 바리톤 강형규 경희대 교수.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서울대 교수 등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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