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감성 트롯과 DJ의 결합 '랑랑쇼' 호평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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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채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쌍둥이)와 서태훈이 만나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기획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랑랑쇼라는 이름으로 쌍둥이랑, 태훈이랑 함께한다는 이름으로 개그맨 특성을 살린 개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시작하면서 감성 트롯과 DJ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섞어 신명나는 공연으로 관람객의 혼을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이 이색적이다.

총 런닝타임 60분 이상의 공연으로 남녀노소, 가족 및 연인이 함께 관람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어느덧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것이 관람객의 반응이다.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은 개그콘서트 꺽기도, 닭치고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트롯 전국체전에 참가하여 결승진출(최종6위)에 성공하면서 개그맨, 가수의 계보를 잇게 되었다. 현재는 아침마당 명불허전 고정패널 출연 중이다.

개그맨 서태훈은 KBS 개그콘서트 멘붕스쿨로 알려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월, 수 고정패널로 출연중이다. 또한 KBS TV는 사랑을 싣고, 펫비타민, SBS 웃찾사, MBC 하땅사 등에 출연하며 인기 개그맨으로 자리를 잡았다.

코믹하면서도 감동이 있는 공연이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 시간으로 전문가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각 지자체 및 축제 현장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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