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포즈, ‘국제 강아지의 날’ 맞아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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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대표 오태환) 임직원이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제 강아지의 날은 2006년 미국의 반려동물학자인 콜린 페이지의 제안으로, 매년 3월 23일 세상모든 강아지들을 사랑하고 보호, 유기견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

포포즈는 ‘유기견 입양 문화 인식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으며,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반려동물 테마파크 ‘반려마루’를 방문하여, 약 200여 마리의 유기견들이 생활하는 견사를 청소하고, 유기견과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포포즈 오태환 대표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활동을 진행하자는취지에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포포즈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동물 복지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이어 나갈 예정이다”라며 “아직까지도 가족을 만나지 못하고 열악한 곳에서 입양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유기견들이 너무 많다. 우리의 작은 손길이 유기견에게는 가족을 만날 수 있는 큰 기회를 제공하여 남은 생이 변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포포즈는 지난해부터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와 함께 유기동물 및 성견 입양 캠페인 ‘안녕, 나의 가족’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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