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운대 ‘강북청년창업마루’, 푸드 트레일러 청년 창업자 보육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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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레일러 청년 창업자 보육사업》 모집 포스터 사진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영욱)이 수탁·운영 중인 강북청년창업마루(센터장 권혜진)가 ‘푸드 트레일러 청년 창업자 보육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모집은 4월 2일(수)까지이다.
올해 첫 회로 진행되는 본 사업은 강북스마트팜센터(강북구 번동 410-5) 외부 공간에 푸드트레일러 1대를 조성하여 해당 공간에서 재배되는 작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및 먹거리 판매를 통해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예비 창업가의 소자본 창업 안정화 및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본 사업은 청년 창업자들에게 푸드 트레일러를 활용한 외식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창업 경험을 쌓고 지역 내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39세 청년 중 예비 창업자 또는 예비 재창업자로 F&B분야(식․음료, 밀키트 등)에서 푸드 트레일러 운영 및 상품 판매가 가능한 자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는 청년 예비 창업가는 중간평가에 따라 총 사업기간 최대 2년까지 운영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북청년창업마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푸드 트레일러 청년 창업자 보육사업’ 신청은 4월 2일(수) 13:00 까지 접수 마감이며, 강북청년창업마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작성 후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정영욱 광운대 산학협력 단장은 “푸드 트레일러 청년 창업자 보육 사업은 창업 인프라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지역 맞춤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으로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창업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광운대 산학협력단은 강북구와 협력하여 청년 창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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