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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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영근, 이하 서울센터)는 작년 7월부터 진행한 ‘2024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업 생태계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서울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명칭이 바뀌기 이 전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부터 올해로 5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민·관의 협업이 필요한 분야를 발굴 연결하고, 정부의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기업간 개방형 혁신을 활성화하기 위한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센터는 2024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써 선발된 과제의 수요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협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였다. 수요기업·스타트업 협약식을 개최하여 공동의 협업과제가 좀 더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기여하였으며, 기업별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맞춤형 멘토링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후속연계를 위하여 총 16개 주요 투자사가 참여한 Closed IR, 성과공유회, 수요기업과의 다양한 협업기회를 위한 밋업의 장을 마련하였다. 가장 최근 진행된 민관협력 인사이트 컨퍼런스에서는 민관협력 후속연계 트랙과 수요기업별 우수사례와 더불어 스타트업 생태계의 키워드로 떠오르는 ‘인구테크’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진행하여 약 200명이 참여했다.
‘2024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서 서울센터는 수요기업 15개사(△CJ ENM △DB손해보험 △LG이노텍 △SK에코플랜트 △SK텔레콤 △두산에너빌리티 △롯데건설 △무림P&P △안전보건공단 △현대건설 △현대코퍼레이션)와 스타트업 28개사의 협업과제를 지원하였다.
이 중 지난해 선발된 스타트업 28개사 중 수요기업과의 ‘MOU’ 20건을 이루었고, 협약기간 내 약 270억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루었다. 투자유치에 성공한 기업은 앳홈 (대표 양정호, 180억), 프렘투(대표 김기수, 74억), 큐빅(대표 배호,정민찬, 10억) 이 외에도 바이오링크스, 리젠티엔아이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수요기업과의 활발한 협업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특히, 문제해결형 지원기업 중 ‘시리에너지’는 현대코퍼레이션 측에서 제공한 폐태양광 유리를 활용해서 실리콘 음극 소재의 원소재와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특허를 출원하였고, 자율제안형 지원기업 중 CJ ENM과 협업한 밀리어스는 CJ온스타일(CJ ENM 커머스부문)과 함께 ‘메디 앰플’을 개발하여 라이브 방송을 진행 완판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서울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 2025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문제해결형’을 맡아 사업화지원금 최대 1.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센터 이영근 대표는 “올해도 서울센터의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민·관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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