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퍼시픽링스코리아, 한국중고연맹과 손잡고 주니어 육성…AJGA 출전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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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링스코리아가 1일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협약식을 열고 주니어 육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사진 퍼시픽링스코리아

퍼시픽링스코리아(대표이사 장옥영)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과 손잡고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를 육성한다.

퍼시픽링스와 한국중고연맹은 1일 PLK라운지에서 협약식을 열고 국내 선수들의 해외 대회 출전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한국중고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시드권 총 6개를 제공하며, AJGA의 포인트 제도도 함께 적용하기로 했다.

연간 9개 대회를 운영하는 한국중고연맹은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와 11월 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AJGA 패스웨이 한국 IPS 대회로 개최된다. 각 대회의 남녀 우승자에겐 AJGA 시드권이 부여돼 총 4개가 소진된다. 나머지 2개의 시드권은 한국중고연맹 연간 9개 대회 전체에서 AJGA 누적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남녀 시리즈 최종 챔피언에게 각각 제공된다.

이로써 국내 아마추어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망주들은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를 직접 뛰며 실전 경험을 쌓게 됐다. 현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대다수 남녀 선수들은 모두 AJGA를 거쳤다.

AJGA 포인트는 A, B, C 세 등급으로 나뉘며, 대회 등급과 순위에 따라 차등 배점된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11월 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A등급, 8월 KJGA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 대회를 B등급, 나머지 7개 대회를 C등급으로 분류해 각각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허남양 한국중고연맹 회장은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함께 한국 골프 주니어 꿈나무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게 돼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해외 대회에 참가하고 동기부여를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한국 골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 국내에서 실력을 다지는 주니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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