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컬쳐캐피탈,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 위해 2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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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 플랫폼 기업 컬쳐캐피탈이 최근 영남권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2천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산불로 인해 주거지를 잃거나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긴급 생계 지원 및 구호 물품 전달, 피해 지역 복구 작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컬쳐캐피탈은 지역사회의 고통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컬쳐캐피탈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위기 상황에서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컬쳐캐피탈은 이번 기부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유니세프(UNICEF)와 월드비전(World Vision) 등 국제 구호단체에 기부하며, 아동 복지와 글로벌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꾸준한 나눔은 기업의 수익 창출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컬쳐캐피탈은 앞으로도 국내외 재난·재해 현장뿐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글로벌 금융 플랫폼으로서 책임 있는 기업 시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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