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앞치마 두른 BTS 진, 산불피해지 찾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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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사진)이 산불피해 지역인 경북 안동시를 찾아 이재민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진은 3일 안동시 길안면 길안중학교에서 배식 봉사에 나섰다. 이날 소셜미디어 등에는 앞치마를 두르고 음식을 나눠주는 진의 모습이 올라오기도 했다. 진은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주민들에게 배식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한다.

길안중학교는 진과 친분이 있는 백종원 대표 측에서 무료 급식소를 차린 곳이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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