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스피·코스닥 나란히 5%대 폭락…원·달러 환율 33.7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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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전장보다 137.22p(5.57%) 내린 2328.20로 마감한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오후3시30분 기준 전날보다 33.7원 오른 1467.8원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36.09포인트(5.25%) 내린 651.30으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7일 코스피가 미국발 상호관세 부과 방침의 영향으로 5% 넘게 폭락해 단숨에 2320대로 내려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7.22포인트(5.57%) 내린 2328.20으로 집계됐다.
지수는 106.17포인트(4.31%) 내린 2359.25로 장을 시작한 뒤 4~5%대 급락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6.09포인트(5.25%) 내린 651.30으로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종가 대비 33.7원 오른 1467.8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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