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국대, 금융권·대기업 맞춤 입사지원서 작성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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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 3월 한 달간 건국대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입사지원서 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26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권 및 대기업 맞춤형 입사지원서 작성을 주제로, 기초 특강과 1:1 개별 컨설팅을 병행하며 참여자의 실전 취업 준비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3월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금융권 입사지원서 작성 프로그램’에는 102명이 참여했고, 3월 7일부터 17일까지 걸쳐 진행된 ‘대기업 공채 대비 입사지원서 작성 프로그램’에는 164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기업 채용 일정에 맞춰 프로그램이 구성돼 마음을 다잡는 데 도움이 되었고,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작성 과정의 막힘도 해소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이상원 단장은 "2025학년도에도 진로취업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오는 4월 말부터 본격화되는 대기업 면접 시즌에 맞춰 기업 및 직무별 맞춤형 면접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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