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고령층 구직자가 일자리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수도권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10명 중 7명이 계속 일할 수만 있다면 귀촌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수도권 베이비부…
지난달 31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컨벤션 센터. 12만m² 규모의 컨벤션 센터는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수많은 기업인으로 북적였다. 여기서 만난 캐나다 생명공학기업 ‘콘리스 글로벌’의 숨리타 바트 대표는 매년 두세 번 이곳을 찾는다고 했다. “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
LG유플러스가 내년 2월 열리는 이탈리아 밀라노 동계올림픽 관련 ‘무결점 중계’에 나선다. 밀라노 동계올림픽 국제방송중계 서비스 우선협상대상자인 LG유플러스는 5일 “유선 플랫폼 서비스를 주관하는 안양 사옥에서 방송 중계를 전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양 사옥은…
연합뉴스 공부나 가사일을 하지 않으면서 구직 활동도 없는 '쉬었음' 인구가 1년 만에 7만여명 증가했다. 29세 이하 청년층은 '쉬었음'의 주된 이유로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라고 응답했다. 국가데이터처는 5일 공개한 '경제활동 인구조사 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 시험이 치러진 지난 7월 19일 수험생들이 서울 강남구의 한 시험장에 들어가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내년부터 7급 공무원 채용 시 지역 대학의 추천 인원을 늘리기로 했다. 인사혁신처는 5일 지역인재 추천채용제의 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성장전략 TF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한미 관세 협상 후속 조치와 관련해 “팩트시트가 두 종류가 있는데, 경제 분야 팩트시트는 거…
현대자동차·기아는 헝가리 괴될뢰시에서 진행된 셔클의 '헝가리 수요응답교통 서비스 시범사업'을 지난달 31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헝가리에서 진행된 수요응답교통 서비스 시범사업 모습.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차·기아는 5일 헝가리에서 진행…
지난 11월 4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청소년 항공캠프 참가학생들이 항공관제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가 전라남도 무안군과 여수시 중학교 1학년생 74명을 대상으로 11월 3일부터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청소년 항공캠프’를 운영한…
세종시 금강에 설치된 세종보 전경. 2018년 1월 이후 수문 3개가 열린 채 물을 흘려보내고 있다. 김성태 객원기자 세종보 재가동, 찬성 49.3% 반대 26.5% 금강 세종보 재가동 여부를 놓고 세종시와 환경단체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보(洑)…
안규백 국방부 장관. 임현동 기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5일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한국과 미국 어디에서 할지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국내에서 건조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급한 '필라델피아 조선소(필리조선소)'는 설비와 인…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개혁신당이 10·15 부동산 대책의 위법 여부를 다투는 행정소송에 나서기로 했다. 국민의힘 역시 당 차원의 대응 방향을 검토하고 있어 10·15 대책에 대…
임광현 국세청장이 16일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에 국세청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퇴직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재취업한 전직 세무 공무원들은 평균 6억7852만원의 연봉 인상 효과를 본 것…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컷오프된 유동철 수영구지역위원장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경선에서 컷오프된 친명(친이재명)계 인사 유동철 부산 수영지역위원장이 5일 국회에서 …
5일 코스피 지수는 장중 3900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연합뉴스 5일 코스피가 장중 4000선 밑으로 급락하자 더불어민주당이 "'붕괴'라는 표현은 자제해 달라"고 언론에 요청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지수가 좋을 때는 성과라더니 하락 때는 단어 하나까…
지난달 29일 경주 한·미 정상회담의 합의 내용 등을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의 상세 문안을 놓고 한·미가 막판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당초 한·미가 ‘4일 정오 발표’로 잠정 합의했던 팩트시트는 5일 오후까지 양국 정상이 서명하지 못하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