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지게차 운전자, 가혹행위 모두 인정 지난 2월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지게차에 묶어 끌고 다닌 50대 가해자가 4년 전에도 유사한 행위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18일 “나주 벽돌공장 지게차 운전자 …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35)이 마약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같은 혐의를 받는 그의 아내 임모(32)씨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지난 4월 23일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 이모씨가 …
▶2025 나라사랑축제가 지난 8월15일(금) 6000여 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극동방송 제공) 매년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는 극동방송 ‘나라사랑축제’가 올해는 지난 20…
태양보건안전 정재은 대표, 대한임상보건학회 김영규 이사장 위생 및 안전 분야 전문기업 태양보건안전(대표 정재은)이 국내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기부 활동에 나섰다. 태양보건안전은 국제기구 국제문화교류재단을 통해 보육원 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물품 기부…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출입문에 '출입금지' 문구가 붙어있다. 뉴스1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18일 국민의힘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재차 시도하고 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등에 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친 후 귀가하고 있다. 뉴스1
폭염 속 유모차에 폐지를 싣고 가는 할머니(왼쪽), 할머니에게 20대 청년이 건넨 생선.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폭염 속 폐지를 줍던 할머니를 차에 태우고 고물상까지 데려간 20대 청년의 선행이 알려졌다. 온라인에서 생선가게를 운영하는 20대 김지원씨…
히트곡 '봄비'를 부른 원로 가수 박인수씨가 18일 폐렴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 연합뉴스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1971년 발표돼 큰 인기를 끈 한국 첫 솔…
소비 심리 위축이 올해 2분기에도 이어지며 술집 매출이 1년 전보다 1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년 째 이어지는 영업부진과 고금리 등이 겹치며 개인사업자 대출을 남기고 폐업한 사업자만 49만 개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내수 부진으로 올해 2분기 소상공인 …
K-혁신 런치랩 프로그램 참여 기업 단체사진 (IFA NEXT 20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KIC 유럽이 전략적 리더십과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국과 유럽 간 혁신 생태계를 잇는 핵심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
수출 1백억달러 달성, 수출의 날 기념식에서 기업인이 수출실적 6억달러탑을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받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이 수출을 처음 시작한 1950~60년대만 해도 자연 광물이나 수산물이 주종을 이뤘다. 1961년 한국의 최대 수출품은 철광석이었다. 10대 …
서울 여의도 넥스트레이드 본사 모습. 뉴시스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가 자본시장법상 거래량 제한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총 79개 종목의 거래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넥스트레이드는 18일 "시장 전체 거래량의 일정 비율을 넘지 않도록 …
1968년 1월 북한 함정에 나포돼 원산항으로 강제 예인된 미 해군 첩보선 푸에블로호. 중앙포토 1979년 12월 7일 판문점 부근 오솔길. 토마스 앤더슨 중사가 이끄는 한 무리의 군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휴전선 서쪽을 지키는 주한미군 제2사단 9연대 1…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37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을지연습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방어적 성격으로, 이를 통해 북한을 공격하거나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향해 “참담한 망언”, “역겹고 수치스럽다” 등 맹비난을 퍼붓고 있다. 김 관장이 지난 15일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