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스마트 도어락 2 프로 모델’(왼쪽)·도어락이 오작동해 현관문이 열리자 놀라서 뒤돌아본 배달원(오른쪽). 사진 웨이보 캡처 중국 샤오미의 스마트 도어락이 배달원의 얼굴을 집주인으로 잘못 인식해 잠금 해제되는 사고가 발생해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동명대학교 RISE사업 워크샵 동명대(총장 이상천) RISE사업단(단장 이화행)은 RISE사업의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성과달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RISE사업 워크샵을 지난 8월 13일 대학본관에서 총장, 부총장 겸 RISE사업단장을 비롯한 교직원 …
16일 광주 북구보건소 접종실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량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 광주 북구= 뉴스1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최근 6주 연속 증가했다. 질병관리청은 앞으로 2주 동안도 확산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예방수칙 준수를…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게시했던 광고물. 사진 스와치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최근 공개한 광고 이미지가 동양인을 향한 인종차별적 표현이라는 비판을 받자 공식 사과에 나섰다. 스와치는 지난 16일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와치 ESSENTIALS …
저출생 추세에서 출산·육아 관련 품목 물가는 오히려 치솟는 '육아 인플레이션'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1 만 네 살과 8개월 남매를 키우는 김모(39)·이모(37)씨 부부는 약 3년 전과 최근 가계부를 비교하고 한숨을 내쉬었다. 분유 한 통 가격이 3…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공사(KBS) 본사.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방송법·양곡관리법·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농안법) 개정안 공포안을 의결했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7회 국무회의에서는 해당 법안…
최근 5경기에서 7골을 몰아친 프로축구 수원FC 싸박. 그는 가수를 겸업한다. [사진 싸박] “내 음악을 더 많이 알릴 수 있다면 계속 많은 골을 넣겠다.” 골 욕심도, 노래 욕심도, 만만치 않았다. ‘싱어송 스트라이커’로 불리는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그룹 코르티스(CORTIS)의 마틴(왼쪽부터)과 주훈, 건호, 성현, 제임스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가진 데뷔음반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COLOR OUTSIDE THE LINES)’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뉴스1 …
영국 맨체스터 외곽의 한 주차장에 테슬라 전기차 ‘모델3’가 줄지어 서 있다. AP=연합뉴스 영국에서 테슬라 차량을 리스로 이용시 1년 전 금액의 절반 수준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더 타임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판매부진이 원인이다. …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는 유령 회사를 설립해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이사장에게 수십억원대 리베이트를 제공한 의약품 업체 회장 등 8명을 18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유령 회사를 통해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이사장에게 수십억 원대 리베이트를 제공한 의약…
서울여대 ‘인간-AI 협력 연구센터’ 개소식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이윤선)는 ‘바른 인재 양성’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윤리성과 안전성을 핵심 가치로 한 교육·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제간 협력 체제를 마련하며, 외부 전…
고액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에서 감사패를 수여받고 단체 사진 촬영하는 모습.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2025년 8월 14일(목)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발전기금 및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하고, 학교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실천한 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친 후 귀가하고 있다. 뉴스1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18일 김건희 여사를 구속 후 두 번째로 불러 공천개입 및 도이치모…
지난 5월8일 오전 인천 남동구 구월동 편도 4차로 도로에서 A씨(24)가 운전하던 벤츠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가 마주 오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충돌했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술을 마시고 무면허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중앙선 침범으로 2명을 숨지게 …
나주 지게차 운전자, 가혹행위 모두 인정 지난 2월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지게차에 묶어 끌고 다닌 50대 가해자가 4년 전에도 유사한 행위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18일 “나주 벽돌공장 지게차 운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