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 지난해 9월·10월·12월에 0.25%포인트씩 세 차례 연속 금리를 낮춘 이후, 숨 고르기 국면에 들어갔다. Fed는 금리 동결 …
‘피지컬 AI 맞수’ 두 풍경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미국 관세 타격으로 수익성 지표는 ‘후진’했다. 김주원 기자 29일 현대차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6.3% 증가한 186조254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영…
정부가 2035년까지 양자 인력 1만 명, 양자 활용 기업 2000개를 육성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에 관한 …
지난해 포스코홀딩스 영업이익이 1년 사이 15% 이상 쪼그라들었다. 철강 부문은 보호무역 기조 강화와 글로벌 공급 과잉 등 악조건 속에서도 선방했지만, 소재·건설 부문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 올해는 리튬 가격 반등에 힘입어 수익 회복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포스코홀…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전기차 캐즘(수요 정체)에도 영업이익을 2배 이상 끌어올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매출은 23조6718억원, 영업이익은 1조346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대비 7.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33.9% 급증했다.…
원심 깨고 성과급 임금 인정 삼성전자가 사업 부문 성과를 기초로 지급한 ‘목표 인센티브’는 근로의 대가인 임금으로 볼 수 있어 퇴직금 산정 때 포함시켜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경영성과급은 평균임금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뒤집는 판결이다. 주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포털 다음(Daum)의 새 주인이 된다. 카카오와 업스테이지는 29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주식교환 거래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카카오가 보유한 AXZ(다음 운영사) 지분을 모두 업스테이지…
사진 이재명 대통령 엑스 캡처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국인을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라며 초국가 스캠 범죄에 대한 강력 대응을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캄보디아 현지 중국 범죄조직도 이제는 한국 경찰의 단속이 두려워 한국인 조직원을…
조선중앙통신은 30일 황해남도 은률군에서 열린 ″새년도 지방발전 정책 대상 건설의 시발로 되는 성대한 착공식″이 전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 첫 지방 생산시설 착공식에 참석해 3년…
6일 유튜브방송‘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튜브 캡처 방송인 김어준씨의 최근 움직임이 여권 내부와 지지층에 파장을 낳고 있다. 김씨의 움직임을 두고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연임과 조국혁신당 합당을 우회 지원하는 것으로 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자신의 제명 결정에 대해 입장 발표를 한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임현동 기자 29일 당적을 박탈당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앞에 놓인 정치적 선택지는 크게 네 가지다. 먼저 최소한 6…
“서로를 지키던 우군에서 정치적 생명을 끊는 원수가 됐다.”(국민의힘 중진 의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처분을 확정한 29일 당 안팎에선 이런 말이 나왔다. 비상대책위원장-사무총장, 대표-최고위원으로 함께하며 서로를 “소울메이트”라고 불렀…
한동훈(사진) 전 대표의 제명이 확정되면서 국민의힘이 한 치 앞을 예상하기 어려운 격랑 속으로 빠져들었다. 6·3 지방선거를 124일 앞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반을 두고 대립했던 주류와 비주류가 다시 정면 충돌하는 형국이다. 여기에 지방선거 이후까지 내다본 당내…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언급하며 “생산 로봇이 현장에 못 들어오게 하겠다고 어느 노동조합이 선언한 것 같다”며 “흘러오는 거대한 수레를 피할 수 없다. 빨리 적응해야 한다”고 말…
조현(사진) 외교부 장관이 2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재인상 선언과 관련해 “합의 파기라고 보기는 어렵고, 앞으로 조치하면서 미 측에 설명하면 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재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