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연합뉴스 카카오톡에 ‘친구 추가’를 하지 않고 코드만으로 채팅방에 초대해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13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날 업데이트를 통해 내 주변에 있는 카톡 이용자들과 바로 채팅방을 만들어 대화할 수 있는 ‘주변…
지난 5일 대전 유성구 농업기술센터에서 농민이 수확한 벼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농협중앙회가 쌀값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벼 매입 자금을 사상 최대인 3조원으로 확대한다. 올해산 벼를 지난해 매입 가격 이상으로 매입하는 경우 손실을 전액 …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원 앞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공판 생중계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은 13일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사건 1심 선고를 생중…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함(CVN-73). 로이터=연합뉴스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9형’ 도발 등에 맞대응해 한·미·일이 3자 다영역 정례 군사 훈련인 ‘프리덤 에지’를 추가 실시한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13일 합동참모본부…
지난 29일 페퍼저축은행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들. 연합뉴스 '배구여제' 김연경(36)이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다. 흥국생명이 개막 6연승을 달리며 우승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 흥국생명은 1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경…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계열 조선학교 학생 100여 명이 이달 중순 북한을 방문한다고 산케이신문이 13일 보도했다. 내년 1월 평양에서 열리는 설맞이 공연 참가를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북하는 조선학교 학생들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산케이는 이 공연에 김…
MLB 탬파베이 레이스 홈구장 트로피카나필드가 지난달 10일 허리케인 '밀턴' 영향으로 크게 파손됐다. AP=연합뉴스 허리케인 '밀턴'이 할퀴고 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 홈구장의 피해 복구에 약 5570만 달러(784억원)가 들 것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차기 행정부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
유명 명상 유튜버 A씨가 수강생 성추행 혐의에 대해 10일 유튜브 채널에 입장을 밝혔다. 사진 유튜브 채널 캡처 6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명상 유튜버가 수강생을 성추행했다는 혐의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유튜버 A씨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언론…
강원경찰청은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현역 군 장교 양광준(38) 신상이 13일 공개했다. 사진 강원경찰청 피해자와 연인관계…“교제 문제로 갈등”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강원도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
배우 박상민이 지난 2019년 2월 26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영화 ‘장군의 아들’ 출연 배우 박상민(54)씨가 음주 운전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
지난 11일 경북 김천시 교동 연화지 인근에 조성된 김호중소리길 모습. 골목길에 김호중소리길을 알리는 안내판이 붙어 있다. 김정석 기자 지난 5월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가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고 이를 은폐하려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길을 철거해야 한다는 목소…
지난 9월12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한 도로에서 행인 2명이 인도 위를 달리던 차량에 들이받혀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진 부산경찰청 지난 9월 부산 해운대에서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2명을 숨지게 한 70대 벤츠 운전자가 사고 직전 제동 장치를 아예 …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지난 5월 3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구속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2)씨가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13일 오전 특…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치원생 딸을 홀로 키우던 30대 싱글맘을 죽음으로 몰고 간 불법채권추심과 관련해 법무부가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 금융위원회는 불법사금융에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