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하며 소감을 밝히는 유도 영웅 하형주. 연합뉴스 1984 로스앤젤레스(LA)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유도 레전드’ 하형주(62) 전 동아대 교수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진흥공단)…
흥국생명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김연경(오른쪽)과 투트쿠. 대전=김효경 기자 흥국생명이 김연경과 투트쿠 부르주(25) 콤비를 앞세워 선두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코트에서도, 밖에서도 서로 돕는 사이다. 흥국생명은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11월 18일 조로(북러) 정부 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 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러시아 연방 정부대표단 단장인 자연부원생태학상(천연자원부 장관)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동…
윤석열 대통령을 뒤따르던 통역요원이 현지 경호원들에게 입장을 제지를 당해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영국 한 방송사 카메라에 잡혔다.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브라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뒤따르던 통역 요원이 현지 보…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 간 대화 녹취가 공개된 후 명씨를 회유한 정황이 있다며 윤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흥국생명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멈추지 않는 기세가 이어진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개막 8연승을 질주했다. 흥국생명은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배우 송중기(왼쪽)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사진 반클리프 아펠 캡처 배우 송중기(39)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송중기는 20일 팬카페에 글을 올려 득녀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는 지금 로마에 있고 이곳에서 제 첫 아이를 만난 게 겨우 1년 조금…
추천! 더중플 - 시대탐구 1990년대 : 모든 오늘의 시작 한강의 기적 이후인 1990년대엔 빠른 산업화의 그늘이 드리워졌습니다. 강남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기가 기승을 부렸고, 불평등이 심해졌습니다. 오렌지족·야타족 등 부유층 자녀들의 추태가 신문지상을 장식했습니다.…
'한식대가' 이영숙.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연 이후 채무 불이행 논란에 휩싸인 이영숙 나경버섯농가 대표가 침묵을 깨고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20일 나경버섯농가 인스타그램에 김장 김치 판매 관련 공지문을 올리며…
개성공단을 촬영한 18일 자 위성사진. 곳곳에서 크고 작은 변화가 포착됐다. 사진 Planet Labs, VOA 캡처 개성공단에 위치한 한국 기업 소유 부지에 대형 물체가 등장하고, 버스 차고지에서는 버스가 사라지는 등 북한의 공단 무단 사용 정황이 추가…
사진 홈페이지 캡처. 로이터=연합뉴스 북한의 러시아 파병군을 이끄는 장성 중 한 명인 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을 두고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측근이라는 사실 외에는 알려진 정보가 없기 때문이다. 20일(현지시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현행 공직선거법은 선거운동을 지나치게 제약하기도 한다”며 “선거법 개정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김상욱(국민의힘)ㆍ채현일(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공동 주최한 ‘선거 운동 자유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토론회’에…
김영대 평론가 유튜브 출연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 유튜브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 채널 캡처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20일 사내이사에서 사임하고 어도어와 하이브를 떠난다고 밝혔다. 그러나 양측의 갈등이 끝난 건 아니다. 우선 풋옵션 행…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 타스통신=연합뉴스 러시아 크렘린궁은 20일(현지시간) 안보 비상상황에 대비해 만들어진 미국과 러시아 간의 비상 핫라인이 현재 사용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
아시아계 최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양쯔충(楊紫瓊·양자경). AP=연합뉴스 아시아계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던 중국계 말레이시아 배우 양자경(62·양쯔충)이 홍콩 재벌인 전 남편과 이혼한 이유를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