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5일 재가동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는 금강 세종보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일주일 동안 대전, 충남 당진, 세종, 광주, 경기 용인, 충북 청주 등 6개 지역을 잇따라 찾으며 지역 행보에 올인하고 있…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지난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원자력추진 잠수함(원잠)의 공식 명칭을 놓고 ‘핵잠→원잠→핵잠’으로 입장을 연이어 바꾸며…
12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정성호 법무부 장관. 오른쪽 사진은 이날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닷새 만에 사의를 표명한 뒤 퇴근하는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임현동·김종호 기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2일 “항소에 반대한 것은 없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 대표는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과 관련해 “검찰의 행태는 명백한 국기문란 사건이고 엄벌에 처하겠다”고 말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개발 특…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과 전국에서 집결한 당원들이 12일 국회 본관 앞에서 ‘대장동 일당 7400억원 국고 환수 촉구 및 검찰 항소 포기 외압 규탄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장 대표는 이 자리에서 “대장동 1심 판결에서 이재명의 이름이 400번 넘…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김민석 총리, 이 대통령, 유정복 인천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취임 후 첫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하…
내란 가담 공무원을 솎아내겠다는 발표로 공직 사회를 긴장시킨 정부가 바로 다음날 ‘당근책’을 내놨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2일 대통령실에서 한 브리핑에서 “본인의 희생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구하거나, 이례적으로 특별한 성과를 거둔 공직자에겐 1인당 최대 3000만…
북토크에 참석한 저자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왼쪽 두번째)과 천영우 전 외교안보수석(왼쪽 세번째). 박현주 기자 “‘차가운 평화’는 우선 안정을 유지하면서 통일에 투입되던 국력을 다른 분야에 활용하자는 취지입니다.”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은 12일 …
이재명 대통령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2일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그정도로 의지가 있었다면 장관한테 서면으로 수사지휘를 요구해야 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 이후 사의를 표명한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사실 이해할 수가 없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지난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정부 공식 용어는 원잠”이라고 정정했다. “핵잠을 도입하기로 했는데 공식 명칭을 원자력추진잠수함으로 하기로 했느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그렇다”고 답하면서다. 임현동 기자 …
㈜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가맹점의 매장 운영 품질을 높이기 위해 ‘Q.S.C 개선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선정된 매장을 대상으로 3일간 가맹본사의 담당자가 직접 매장에 투입되어 전반적인…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개최...옥태훈, 대상 등 5관왕 영예 (서울=연합뉴스) 옥태훈이 1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송민규 현대자동차 부사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옥태훈은 이날 …
두산 내야수 안재석이 11일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훈련에서 진행된 디펜스 데이에서 펑고를 받으며 괴로워하고 있다. 디펜스 데이는 두산이 내야진 강화를 위해 기획한 선수별 맞춤 펑고 훈련이다. 사진 두산 베어스 “야, 그 정도 타구는 잡아야지! 펑고 한 박스…
2025 삼성화재배에서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중국 최강자 딩하오 9단. 12일 8강전에서 중국 탄샤오 9단을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사진 한국기원 딩하오의 3연패를 누가 막을 것인가. 디펜딩 챔피언 중국 딩하오(25) 9단이 2025 삼성화재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