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8세금징수과 직원이 체납 세금 징수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1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고액ㆍ상습 체납자 1만268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개인 체납자 1위는 세금 150억원을 안 낸 오문철(65)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였다.…
지난 16일 전북 완주군 용진읍 복합문화지구 누에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1회 완주군 반려견 홍보대사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한 10살 골든 리트리버 수컷 '금비(오른쪽)'와 보호자 김성욱(51)씨가 트로피와 상패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완주문화재단 10…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훔친 화물차로 편의점을 털기 위해 건물을 들이받고, 점주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준강도)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A병원의 피부관리실 냉장고에는 우윳빛깔의 흰 액체와 주사기가 가득했다. 병원을 찾은 손님이 이 방 침대에 누우면 뒤이어 간호조무사가 들어와 주사나 수액을 놓는다. 주사를 맞고 잠을 잔 뒤에도 정신이 혼미한 경우가 많아 병원 직원은 이들을 부축해 택시를 태우는 게 일이었…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이 20일부터 준법투쟁을 예고한 가운데 지하철 운영사인 서울교통공사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준법투쟁은 일종의 태업으로 근로기준법대로 엄격히 행동하거나 시간 외 또는 휴일근로 거부, 정시퇴근, 단체협약이나 취업규칙에 인정된 휴가…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 조재철)는 투자사기 피해자 모임 카페를 운영하며 피해자들을 속여 돈을 받은 유사투자자문업체 대표 백모(51)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모습. 뉴스1 투자 사기 피해자 모임을 운영하면서 투자…
지난 17일 오후 서울역에 전국철도노동조합 준법투쟁(태업)과 관련한 열차 이용 안내문과 환승 승차권 발매 일시 중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코레일 철도노조(전국철도노동조합)가 지난 18일 준법 투쟁(태업)에 들어간 지 사흘째인 20일 수도권 전동열…
지난 7일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행사. 연합뉴스 지난해 한국에 온 이민자 증가율이 50.9%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2위를 기록했다. 농·어촌에서 단기로 인력이 투입되는 계절 근로자 유입과 한류(韓流) 현상이 …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전 11:00동교동 사저 인근에 생긴 명예도로 '김대중길'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동교동 고(故) 김대중 대통령 사저 인근 도로에서 열린 명예도로 '김대중길' …
서울에서 분양한 한 건설사의 견본주택을 찾은 시민들이 아파트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A씨는 남편, 세 자녀와 함께 남편 소유의 경기 파주시 아파트에서 거주하다가, 남편과 협의이혼했다. 하지만 이혼 후에도 계속 동거인으로 거주하고 있으며, 이혼…
워크샵 전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주관), 대학정보통신기술(ICT)연구센터협의회(주관)와 함께 11월 14일(목)~15일(금), 제주 롯데호텔에서 “ITRC 워크숍 20…
행정안전부가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각각 1000만 원 이상 체납한 고액·상습체납자 1만 274명의 명단을 20일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5.6% 증가한 수치다. 이번 공개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각각 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찬대 원내대표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현행 공직선거법이 선거운동을 지나치게 제약한다며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미셸 강 회장의 기부 소식을 전한 미국축구협회. 사진 미국축구협회 엑스(X) 미국과 유럽의 명문 여자축구팀들을 운영하는 재미동포 여성 사업가 미셸 강(65) 회장이 미국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달러(약 418억원)를 기부했다. 미국축구협회는 …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 조재철)는 투자사기 피해자 모임 카페를 운영하며 피해자들을 속여 돈을 받은 유사투자자문업체 대표 백모(51)씨를 2구속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모습. 뉴스1 투자 사기 피해자 모임을 운영하면서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