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전남 여수시의회 자문 기구가 술자리에서 몸싸움으로 추태를 보인 시의원들에 대해 중징계가 내려졌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오후 여수 한 식당에서 과거 상임위 자리 등 사안을 놓고 언성을 높이다 감정대립 끝에 결국 몸싸움을 벌였다. 20일 여수시의회에…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이 소셜미디어에 4괘가 잘못 그려진 ‘엉터리 태극기’를 사용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진 서경덕] 손흥민(33·LAFC)이 떠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소셜미디어에 ‘엉터리 태극기’를 사용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역사 수호 운동을 벌이는…
21일 개막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 '선샤인'. 소녀 체조 선수가 맞닥뜨리는 현실을 그렸다인도 영화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의 한 장면. 파얄 카파디아 감독의 극영화 데뷔작으로 2024년 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사진 서울국제 여성영화제] …
지난 16일 승전 80주년 9·3 열병식 예행연습을 위해 FH-97 스텔스 드론으로 추정되는 무기가 천안문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신경진 특파원 오는 9월 3일 중국 천안문 앞에서 펼쳐질 열병식에서 육·해·공 드론과 레이저포 등 첨단 전략 무기를 처음으로 선보인…
펜타닐 전구체. 로이터=연합뉴스 ‘죽음의 마약’ 펜타닐을 둘러싼 중국과 미국의 ‘신(新)아편전쟁’에 일본까지 휘말려 들었다. 펜타닐 원료를 밀수한 중국 조직이 일본 나고야에 거점을 두고 활동한 사실이 밝혀지면서다. 20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라이칭더 대만 총통(왼쪽에서 두번째)이 지난달 14일 가오슝에서 중국의 침공 가능성에 대비한 훈련인 '한광 훈련' 에서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모니터로 살펴보고 있다. EPA=연합뉴스 대만이 향후 2년간 약 5만대의 미국산 무인기(드론)을 사들이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과 우크라이나, 유럽 주요국이 참여하는 안전 보장 3자 위원회를 가동시켰다.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7명 정상들과의 백악관 회담에서 ‘영토와 안전의 교환’으로 요약되는 협상안을 논의한지 하루만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해외일자리로드맵1차 연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해외 일자리 로드맵(해.일.로.)' 프로그램을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취업을 위한 준비 과정과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
지난달 26일 속초종합운동장에 열린 싸이 흠뻑쇼. 사진 속초시 지난달 26일 강원 속초시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여름 대표 공연 ‘흠뻑쇼’ 당일 75억원이 넘는 소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속초시·KT·고려대학교 디지털 혁신연구센터가 공동…
20일 오후 경북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노동 당국 등 합동감식에 참여한 기관 관계자들이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경부선 무궁화호 열차 사고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경북 청도군 경부선 철로에서 근로자 7명이…
지난 19일 청주공항 여객청사 1층에서 여행객들이 탑승 수속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모습. 김성태 객원기자 '시골 공항' 오명서 사람 몰리는 공항 탈바꿈 지난 19일 오전 충북 청주 외곽에 있는 청주국제공항. 주차타워 앞 도로에 줄지어 선 택시와 버스, 주차…
서울시 초대 건강총괄관 정희원(왼쪽) 박사와 이계호 충남대 명예교수. 유튜브 '정희원의 저속 노화' 캡처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불거진 ‘하루 2리터 물 섭취’ 논쟁에 대해 이계호 충남대 명예교수가 다시 한번 입장을 밝혔다. 그는 “물을 많이 마실수록 좋다는 …
현직 경찰관이 헤어진 연인을 찾아가 난동을 부리고 자살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스토킹하다 적발돼 경찰이 감찰에 착수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경북 예천경찰서 소속 A경위는 헤어진 전 연인 B씨와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살을 암시하는 말을 하는 등 B씨를 협박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6일째인 지난 1월 13일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서 소방 대원들이 기체에 덮인 방수포를 걷어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2명이 징역…
토트넘이 SNS에 올린 잘못 그려진 태극기. 사진 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구단의 소셜미디어(SNS)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관광버스 등에 ‘엉터리 태극기’가 사용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경덕 성신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