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클라랑스, 동대문구와 나무 심기·런데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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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랑스 코리아
2025년 4월 12일, 유럽 No.1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는 동대문구와 협력해 중랑천 산책로에 철쭉 800그루와 배롱나무 30그루를 심어 ‘클라랑스 가든 II’를 조성했다.
이는 2011년부터 전개된 ‘클라랑스 나무 심기 Planting Trees with Clarins’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세계 1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으며 생물 다양성 보존과 탄소 중립 실현을 추구해온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비전을 반영한 것이다. 이로써 2023년 1,000그루의 수목을 심은 ‘클라랑스 가든 I’과 2024년 브랜드 70주년을 기념해 메타세쿼이아 70그루를 식재한 ‘클라랑스 로드’에 이은 동대문구 중랑천의 3개년 환경보호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다.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흡수에 탁월한 친환경 수종으로 구성된 ‘클라랑스 가든’과 ‘클라랑스 로드’는 도시 공기 정화와 녹색 공간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어 ‘클라랑스 로드’에서는 ‘클라랑스 런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선행의 아이콘, 가수 션이 동참했다. 션은 클라랑스 코리아 임직원, 대학생 서포터즈 ‘클라미(CLAmi)’, 동대문구 주민, 프리미엄 퍼스널 트레이닝 브랜드 파프짐 트레이너, 모델,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나무 심기부터 러닝까지 전 과정에 함께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참석자들은 클라랑스 가든에서 클라랑스 로드에 이르는 중랑천 산책로의 4.0Km 구간 러닝코스를 함께 달렸다. 프리미엄 퍼스널 트레이닝 브랜드 파프짐과 협업 아래, 션이 선두 그룹에서 러닝을 리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배롱나무 한 그루는 연간 약 1.2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으며, 러닝은 1Km당 약 237.9g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처럼 두 활동 모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으로 주목받고 있다.
클라랑스 코리아 제니퍼 박 사장은 “나무 심기는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가장 효과적인 환경 보호 활동”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러닝을 통해 신체 건강과 환경 의식의 상승효과를 도모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클라랑스는 제품 구매 고객에게도 ‘클라랑스 나무 심기‘캠페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더블세럼 또는 더블세럼 아이 구매 시,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를 기부할 수 있다.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나무 기증 인증서의 QR 코드로 클라랑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접속 후 이름과 나무 코드를 등록하면, 고객의 이름으로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준다. 가정의 달 5월,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구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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