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주 SKT 대리점서 30대 남성 난동…유심 교체 불만 품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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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가입자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 관련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 이틀 째인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T월드 직영 매장 앞에 고객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29일 낮 12시 7분쯤 경남 진주시 강남동의 한 SK텔레콤 대리점에서 30대 남성이 난동을 피워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대리점에 들어가 유리병을 던지며 기물을 파손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유심(USIM·가입자식별모듈) 교체 문제와 관련해 불만을 품고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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