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서초구 사저 인근서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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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 제3투표소로 향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65)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본투표를 하기 위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 투표소를 찾았다.

이번 대선은 윤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실시되는 보궐선거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4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파면 선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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