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키아프리즈’ 30% 할인 얼리버드 티켓, 오후 3시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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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4' VIP 프리뷰를 찾은 관람객들. 뉴스1
오는 9월 3~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의 얼리버드 티켓이 16일 오후 3시부터 판매된다. 3~7일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되는 키아프 서울과의 통합권으로 30% 할인가(5만 6000원)다.
오는 9월 3~6일 서울 코엑스에서 프리즈 서울 열려
문화체육관광부ㆍ예술경영지원센터는 16일부터 ‘대한민국 미술축제 기념 입장권 특별할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주공예비엔날레(50%ㆍ6000원), 광주디자인비엔날레(50%ㆍ8000원),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30%ㆍ7000원) 할인권은 오전 9시부터, 대구사진비엔날레(50%ㆍ3000원)는 8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도 덧붙였다.
키아프ㆍ프리즈 서울 통합 할인권은 자체 홈페이지에서, 청주공예비엔날레는 티켓링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행사별 한정 수량으로 관람객 약 3만 7000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민국 미술축제는 9월 한 달간 전국에서 열린다. 인천ㆍ김포ㆍ김해 국제공항과 주요 미술관과 화랑, 지역의 비엔날레와 인근 전시공간 등지에서 한국의 차세대 작가를 소개하는 전시가 열린다. 전국 5개 권역(경기ㆍ강원ㆍ충청ㆍ전라ㆍ경상ㆍ제주)에서 전시와 관광을 연계한 미술 여행을 운영한다.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 정보를 소개 페이지(k-artfestival.com)와 소셜미디어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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