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폴라탐, ‘코스모뷰티 서울’서 부스 운영

본문

1750058661918.jpg

코엑스 ‘코스모뷰티 서울 2025’에서 POLATAM(폴라탐) CEO이자 배우인 박탐희가 자사 시카 라인의 대표 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 POLATAM)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 POLATAM(폴라탐)이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스모뷰티 서울 2025’에서 성공적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세계 각국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POLATAM은 배우 박탐희가 자신과 가족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자 직접 기획해 설립한 브랜드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화려한 마케팅보다 실질적인 피부 개선에 집중하며, 일상에 꼭 필요한 효능 중심의 제품으로 입소문을 모아오며 사랑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POLATAM은 제품 체험 공간, 미팅 테이블, 인포메이션 데스크를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해 방문객들이 브랜드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다국어 인력을 배치해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도록 한 점은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POLATAM은 단순한 상담을 넘어, 브랜드의 진심이 전해질 수 있는 세심한 전략과 노하우를 선보였다. 예를 들어, 핸드크림에 리본과 키링을 직접 데코레이션한 선물 외에도, 바이어별 맞춤 응대와 정성스러운 패키징 등 작지만 진정성 있는 터치들이 큰 감동을 자아냈다. 이러한 POLATAM만의 폴라탐스러운 정성과 배려는 바이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신뢰 형성과 관계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스페인, 프랑스, 아일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 알제리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는 샘플 테스트를 거쳐 초기 발주 및 수입 계약에 대한 협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POLATAM은 수출 성과 가능성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가족이 함께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 ‘BETTER AGING’ 등 POLATAM의 핵심 철학에 대해 큰 관심이 쏟아졌다. BETTER AGING은 단순히 노화를 늦추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철학은 폴라탐이 10년째 고집하고 있는 사명이다.

박탐희 대표는 “‘나이 들어도 괜찮아, 우리는 더 나은 방법을 알고 있으니까’ 라는 브랜드 철학이 전하고자 했던 진심이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전달된 것 같아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POLATAM만의 방향성을 지키며 건강하면서 변화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스킨케어를 소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POLATAM은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인터참코리아 2025’에도 참가해 D-11 부스에서 핵심 제품 및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외 유통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3,665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