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21일(현지시간) 이란 공격을 강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내 핵시설에 대한 성공적 폭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주요 목표 지점인 이란 포르도에 전체 탑재량을 투하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모든 미국 항공기는 이란 영공을 빠져나와 안전하게 귀환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