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8회 강남구협회장배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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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골프협회(회장 김연재)는 지난 5월 29일(목) 포천 베어크리크CC에서 제8회 강남구협회장배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2025년 새 회장 체제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강남구체육회 소속 정식 인준 단체인 강남구골프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회장 교체 이후 첫 공식 일정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며 새로운 운영 체계와 향후 방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5년부터 협회를 이끌고 있는 김연재 회장은 “단순한 친목 모임을 넘어, 신뢰와 품격을 갖춘 협회로 거듭나겠다”는 운영 철학 아래 전체 시스템을 재정비해 왔다. 그 첫걸음이 바로 이번 제8회 협회장배 대회라는 게 협회 측 설명이다.

이번 대회는 운영의 완성도는 물론, 참가자 만족도와 전체 분위기 면에서도 회원들에게 “이전과는 분명히 달라졌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강남구골프협회는 연 3회의 공식 대회(협회장배, 구청장배, 자체 대회)를 개최하며, 포천 베어크리크GC와 뉴서울CC에서 월 2회의 정기 월례회도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벤트 라운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차별화를 이뤘다.

정식 회원에게 제공되는 ‘이벤트 라운드’는 부킹이 어려운 명문 구장에서 실제 라운드가 진행되며, 레이크사이드CC, 한성CC, 블랙스톤GC(이천), 송추CC 등에서 이벤트라운드가 진행되었다. 또한 트리니티CC, 웰링턴CC, 휘슬링락CC, 제주 핀크스GC 등 다양한 골프장에서의 추가 라운드가 예정돼 있다.

강남구골프협회 김연재 회장은 “회원 여러분께서 협회 활동을 통해 단순한 골프 이상의 가치를 느끼실 수 있도록 운영의 품격을 지키며 실질적인 혜택은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구골프협회는 현재 2025년 신규 회원 모집을 진행 중이며, 네이버 밴드 및 오픈채팅방을 통해 월례회 일정, 이벤트 라운드 정보, 입회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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