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화 이민우, 두 아이 아빠 된다…'싱글맘' 예비신부 둘째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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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멤버 이민우가 지난달 3일 서울 용산구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열린 아트테이너 '뻑:온앤오프' 특별전 간담회에 앞서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결혼 소식을 전한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45)가 아빠가 된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민우의 예비 신부는 현재 임신 중이다. 이민우는 결혼과 동시에 곧 아빠가 될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6세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재일교포 3세다. 초혼인 이민우는 예비 신부의 6세 딸을 살뜰히 챙겨준 것으로 전해진다.
이민우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예비 신부를 공개하고 결혼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손편지.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이민우는 지난달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그는 “언젠가는 ‘서로 힘이 돼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다”며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민우의 결혼은 에릭·전진·앤디에 이어 신화 멤버 중에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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