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굿데이터랩,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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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굿데이터랩(대표 정현동)은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에서 운영하는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의 ‘청년이 끌리는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임금·소득, 고용안정성, 워라밸 등이 우수한 청년이 끌릴만한 기업을 모집해오고 있다.

대전시 소재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아 △기업성장력 △일생활균형 △임금 △임금혁신역량 등 1차 정량평가 후, 청끌평가단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인사담당자 및 청년 재직자 인터뷰를 통한 2차 현장평가를 진행을 통해 굿데이터랩을 선정했다.

대전시는 선정기업에게 △전담 청끌매니저 운영 △인식개선프로그램(컬처북, 브로슈어, IR자료 제작지원 등) △기업-청년 매칭데이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우며 지역 청년의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기업 취업 동기 강화를 위한 여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굿데이터랩은 스타트업 창업가들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며, 제품 출시와 동시에 실제 매출까지 만들어 내는 부트스트랩 스타트업이다. 외부 투자 없이 팀의 기술력만으로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매 분기마다 기록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한 외주 개발이 아닌, 창업자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동반자로서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으며, 구성원 개개인의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직원들은 흥미와 전문성을 갖춘 분야의 프로젝트에만 참여함으로써 진정성 있는 파트너십을 실현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표적으로 ‘플린앱스(FlynnApps)’는 린 스타트업 방식에 최적화된 모바일 앱 개발 서비스다. 기존과는 다른 모듈형 구조를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앱 제작이 가능하다. 축적된 외주 개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품질 자체 서비스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일상 속 버킷리스트 앱 ‘도장깨기’, 예비부부를 위한 플래너 앱 ‘쀼플’ 등을 출시, 마케팅 없이 괄목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굿데이터랩 관계자는 “고객의 성공이 곧 우리의 배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창업 생태계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해 가고 있다”며 “이번 ‘청년이 끌리는 기업’ 선정으로 질적·양적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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