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수만, 미국 ‘아시안 명예의 전당’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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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사진) A2O엔터테인먼트의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가 ‘아시안 명예의 전당(Asian Hall of Fame)’에 헌정됐다.

아시안 명예의 전당 측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더 빌트모어 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이 프로듀서를 “글로벌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개척자”로 소개했다. 헌정사를 맡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은 “K팝의 중심에는 음악의 힘으로 세대와 문화를 연결하는 비전을 가진 이 프로듀서가 있다”며 그를 “문화의 개척자, 비전의 프로듀서,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아이돌”이라고 설명했다.

무대에 오른 이수만 프로듀서는 “국경이 없는 창의력으로 세상을 하나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 모든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를 대신해 이 상을 받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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