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당진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전국 위기경보 ‘심각’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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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31일 경기도 김포시 한 양돈농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해 방역 관계자들이 투입되고 있다. 뉴스1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5일 충남 당진시의 한 돼지농장(사육 두수 463마리)에서 ASF가 확진됐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확진 소식과 함께 전국 모든 지역의 ASF 위기경보 단계를 기존보다 한 단계 높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이번 확진은 지난 9월 경기 연천군에서 ASF가 확인된 이후 두 달 만에 다시 발생한 것으로, 올해 들어 여섯 번째 사례다. 충남 지역에서는 처음 보고된 확진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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