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클럽메드, 어린이날 기념 전국 그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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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는 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 세계 최초로 키즈클럽을 선보인 클럽메드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휴가 고객이 즐겨 찾는 만큼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휴가를 꿈꾸고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해 그림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벌써 9회를 맞이했다.
올해 ‘어린이날 기념 그림대회'의 주제는 ‘내가 꿈꾸는 Amazing 가족여행’이다. 8절 도화지에 여행을 떠나는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표현한 후 뒷면에 200자 내외의 일기를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업로드 후 4월 19일까지 원본 그림을 우편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마감 기한 내 도착분에 한해 응모가 인정된다.
클럽메드와 소년중앙이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 중앙일보, (사)한국미술협회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대회의 수상작은 △1등 교육부 장관상(1명) △중앙일보 대표이사상(2명) △클럽메드 대표이사상(10명) 등 총 13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1등에 선정된 어린이에게는 부상으로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 여름 리조트 3인 가족여행권(항공권 포함)이 주어진다. 토마무는 세계 최고의 스키여행지로 꼽히는 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리조트다. 겨울뿐 아니라 청량한 여름에도 오감만족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곳으로, 한여름 평균 기온이 18도에 초록빛이 가득한 햇살 속에서 트레킹과 산악자전거, 일본 최대 규모의 실내 파도풀 미나미나 비치 등 다양한 여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라벤더 꽃 향기가 가득한 정원은 물론 라벤더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미슐랭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저학년과 고학년 2개 부문으로 심사하여 중앙일보 대표이사상을 총 2명에게 수여하며, 상장과 함께 클럽메드 아시아 리조트 3인 가족 숙박권을 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클럽메드 대표이사상 수상자 총 10명에게는 상장 및 프리미엄 미술도구를 증정하고,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참가상을 수여한다.
수상자 발표는 5월 5일 어린이날, 한국미술협회 소속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후 클럽메드와 소년중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이 해외로 떠나는 가족여행이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클럽메드가 그림대회를 개최한 지 벌써 9년”이라며 “올해도 많은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면서 가족의 소중함은 물론 행복한 해외여행의 꿈을 키우는 특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그림대회 관련 상세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와 클럽메드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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