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양대, 학생 취업률 1위·성장대학 평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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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총장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202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다시 한번 교육 혁신 명문 대학임을 입증했다. 특히 학생들의 미래와 직접 연결되는 ‘학생 취업률 높은 대학’ 1위를 차지했으며, 대학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장대학 평가’에서도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안았다. 이로써 건양대가 이어온 “가르쳤으면 끝까지 책임진다”는 교육 철학이 실제 결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학생 중심 교육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교수 연구, 교육 여건, 학생 교육 및 성과, 평판도 등 네 가지 주요 부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학의 중장기 발전정도를 분석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성장 평가’에서 3위에 오르며, 최근 10년간 꾸준히 추진해온 교육 혁신과 투자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했다.
무엇보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학생 교육 및 성과’ 항목에서 거둔 뛰어난 성적이다. 건양대는 ‘학생 취업률’에서 꾸준한 상승곡선을 이어가 1위에 오르며,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과 강력한 취업 지원을 제공한다는 점을 분명하게 보여줬다. 이는 단순히 졸업장을 주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멋지게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돕는 건양대만의 차별화된 교육 덕분이다. 취업 역량 강화 캠프나 맞춤형 진로 컨설팅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건양대는 신입생 입학과 동시에 2박 3일간 진로캠프를 열어, 새내기들이 전공 탐색과 진로 설계를 미리 해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PathFinder’ 시스템을 도입해, 지도교수와 KY큐레이터가 입학에서 졸업, 취업까지 든든하게 길을 안내해 주는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진로 설계와 학습 과정에서 체계적인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건양대는 학생 중심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국가장학금은 물론 교내외 다양한 장학제도를 넓혀 학비 부담을 줄이고, 창업 지원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김용하 총장은 “이번 중앙일보 대학평가 결과는 건양대 구성원 모두가 ‘Student First’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선도대학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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