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넥쏘, 유럽 안전평가서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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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별 다섯)을 획득했다. 현대차는 14일 넥쏘가 유로 NCAP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승객 공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탑승자를 효과적으로 보호한 점과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을 갖춘 점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로 현대차는 2021년 아이오닉 5, 2022년 아이오닉 6, 올해 9월 아이오닉 9에 이어 수소전기차 넥쏘까지 전동화 라인업 주요 모델이 모두 유로 NCAP 최고 등급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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