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타임어택,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프로덕트 챔피언’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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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 타임어택이 글로벌 기술 기업 메타(Meta)가 주최한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5(MAFA 2025)’에서 핵심 부문인 ‘프로덕트 챔피언(Product Champion)’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메타의 광고 솔루션을 활용해 광고주의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기여한 파트너사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7회째를 맞은 MAFA 2025는 지난 9일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개최됐으며, 기술 도입 역량과 실행력, 파트너십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올해 시상은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Agency of the Year), 프로덕트 챔피언(Product Champion),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그로스 드라이버(Growth Driver)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타임어택이 수상한 ‘프로덕트 챔피언’은 메타의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및 광고 솔루션을 조직에 안정적으로 도입해 광고 효율 극대화와 고객사 성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파트너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타임어택은 메타의 주요 솔루션 도입률을 매월 평가하는 ‘에이전시 오브 더 먼스(Agency of the Month)’에서 지속적으로 최상위권을 유지해왔다.
이를 통해 AI 기술 도입 수준과 실제 성과로 이어지게 하는 실행력을 2년 연속 입증했다. 타임어택은 고객사의 프로덕트와 비즈니스 구조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해, 해당 제품의 시장 가치를 정의하고 이를 실행 전략으로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광고는 그 과정의 수단으로 활용되며,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타임어택은 글로벌 마케팅 환경과 소비자 행동 변화를 분석하고, 각 고객사 제품의 본질적인 경쟁력을 구조적으로 정리한다. 이후 AI 및 데이터 분석 기반 예측 모델링, 타겟팅 전략, 자동화된 광고 최적화 프로세스를 통해 단기적인 광고 성과를 넘어 고객사의 ROI 개선 및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는 마케팅을 실행하고 있다.
타임어택은 이커머스, 모바일 앱, 게임 마케팅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비즈니스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성과 구조를 재설계하며 성과를 만들고 있다. 단순 광고 집행을 넘어 제품, 시장, 고객을 연결하는 전략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타임어택 이호암 대표는 “AI 시대의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으로서, 메타의 주요 솔루션을 고객사 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적용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러한 프로덕트 이해 중심의 실행력이 2년 연속 ‘프로덕트 챔피언’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타임어택 김주예 이사는 “AI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고도화된 전략을 통해, 광고주의 성장을 실제로 만들어내는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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