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과기대, 교외 연구비 900억 원 달성
-
7회 연결
본문
▲교외 연구비 최고 수주액 900억원 달성 기념식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가 2025년 교외 연구비 900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2023년 700억 원을 돌파한 이후 2년 만에 약 200억 원 이상 증가한 수치로, 대학의 연구 경쟁력 강화 전략과 체계적인 연구 지원 정책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서울과기대는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연구개발(R&D) 과제에 적극 참여하며 연구 역량을 확장해 왔다. 특히 ▲연구자 중심 행정 지원체계 구축 ▲융합연구 활성화 ▲연구 인프라 고도화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동환 총장은 "이번 교외 연구비 900억 원 달성은 모든 연구자와 구성원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연구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산학협력단장은 "연구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연구자들이 창의적 연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과기대는 앞으로도 ▲대형 국가연구사업 참여 확대 ▲신진 연구자 발굴 및 육성 ▲전략 분야 연구 거점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연구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