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프라임에셋 김용호 팀장, 인천시 '모범 선행 시민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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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에셋 김용호 팀장이 지난 23일 인천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모범 선행 시민 표창 수여식’에서 인천광역시장 유정복으로부터 ‘모범 선행 시민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용호 팀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교육 기여도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용호 팀장은 다년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어려운 환경에 처한 가정을 대상으로 한 생필품 지원과 정기적인 후원,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한 자원봉사 참여 등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한국소비자원 인천지역 교육강사로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교육 활동에도 힘써왔다. 김 팀장은 미래세대가 올바른 소비 가치관을 갖출 수 있도록 학교 및 지역 교육기관에서 정기적인 강의를 이어오며 청소년 인식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팀장은 수상 소감에서 “어머니께서 늘 ‘다른 이에게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더 기쁘고 행복하며 복되다’고 말씀하셨다”며 “그 가르침을 따라 살다 보니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나눔과 선행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매년 각계각층에서 묵묵히 선행을 실천해온 시민을 발굴해 표창하고 있으며, 올해 수여식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을 위해 헌신한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말의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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