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양대 유학생, K-건강식품 2년 연속 수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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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외국인 유학생 창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빛나는 성과를 연이어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 유학생이 주도해 선보인 '웰핏 흑삼정 골드'가 해외 수출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는 디지털콘텐츠학과 응오 호양 우엔 니(NGO HOANG UYEN NHI) 학생이 '흑삼 및 흑마늘 액상차'로 2년 연속 해외 수출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유학생 창업이 단발적인 성공을 넘어 지속 가능한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이번 액상차 제품 역시 우엔 니 학생이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이끌었다. 흑삼과 흑마늘 농축액을 활용한 프리미엄 건강식품으로, 특히 항산화 및 면역 증진 효과를 강조한 소용량 고급 패키지로 러시아 시장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처럼 건양대의 체계적인 창업 교과목과 산학협력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것이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우엔 니 학생은 "학교의 아낌없는 창업 지원 덕분에 해외 수출까지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넓은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후기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성과는 글로컬대학 사업이 추구하는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글로벌 창업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및 수출 연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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