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신인왕' KT 안현민 연봉 445.5% 인상, 3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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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구윤성 기자 = 야구 국가대표팀 안현민이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비 1차 전지훈련을 위해 사이판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6.1.9/뉴스1
지난해 프로야구에서 파란을 일으켰던 KT 위즈 외야수 안현민의 연봉이 3300만원에서 1억8000만원으로 껑충 올랐다.
KT는 15일 “지난해 KBO 신인상과 출루율상, 그리고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안현민이 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안현민은 기존 연봉 3300만원에서 1억4700만원이 인상된 1억8000만원에 계약했다. 이로써 2021년 소형준의 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인 418.5%를 뛰어 넘는 445.5%의 인상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안현민은 지난해 112경기에서 타율 2위(0.334), 출루율 1위(0.448), 장타율 3위(0.570) 등 타격 주요 부문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를 앞세워 신인상과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국가대표로도 발돋움했다.
투수 부문에선 프로 데뷔 후 개인 첫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한 오원석이 지난 시즌 연봉 1억 4000만원에서 64.3% 오른 2억3000만원에 계약했고, 소형준은 50% 인상된 3억3000만원에 사인했다.
한화 이글스에서 이적한 한승혁은 기존 연봉 9400만원에서 219.1% 인상된 3억원에 계약하며, 프로 데뷔 후 첫 억대 연봉을 기록했다. 필승조로 활약한 투수 이상동도 5900만원에서 69.5% 인상된 1억원으로 첫 억대 연봉 반열에 올랐고, 원상현 또한 4000만원에서 75% 오른 7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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