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디아 고, 스크린골프 여자리그 뛴다…WTGL 출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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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리디아 고가 20일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7천만 원) 3라운드 경기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20/뉴스1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미국 스크린골프 여자리그인 WTGL 참가를 공식화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태국의 지노 티띠꾼 등과 함께 지붕 있는 필드를 누빈다.
TGL을 운영하는 TMRW 스포츠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20일(한국시간) WTGL 첫 번째 시즌 출전이 확정된 선수들을 발표했다. 2026~2027시즌 첫선을 보이는 WTGL에는 리디아 고와 티띠꾼 외에도 잉글랜드의 찰리 헐과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 미국의 렉시 톰프슨 등 5명이 이름을 올렸다.
TGL은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 등이 주도적으로 만든 스크린골프 리그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해 현재 두 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 이들은 세를 여자리그로도 확장하기로 했고, TMRW 스포츠와 LPGA 투어는 이달 초 “2026~2027시즌부터 WTGL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TMRW 스포츠는 앞으로 추가적인 LPGA 투어 선수들의 WTGL 참여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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