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속보] 김정관, 러트닉과 '관세협의' 결론 못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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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밤 '트럼프 관세' 대응을 위해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을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의 관세 재인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29일(현지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을 만났으나 바로 합의점을 찾진 못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5시쯤 워싱턴DC 상무부 청사에 도착해 러트닉 장관과 대화한 뒤 오후 6시 24분쯤 청사에서 나왔다.
김 장관은 취재진에게 "많은 이야기를 했고 내일 아침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면서 "아직 결론이 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관세 인상을 막았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막다, 안 막았다 그런 이야기까지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관보 게재 일정도 이야기했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이야기까지는 (안 했다)"고 했다.
김 장관은 러트닉 장관과의 협의에서 한국이 대미투자특별법을 비롯해 한미 간에 합의한 대미 투자를 이행하겠다는 의지가 분명하다고 설명하며 미국이 관세를 다시 올리지 않도록 설득했다.
전날 워싱턴DC에 도착한 김 장관은 공항에서 취재진에게 "우리 국내 입법 진행 상황에 대해 오해가 없도록 잘 설명하고, 미국과의 협력·투자와 관련해서는 한국 정부의 (입장에) 변화가 없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충실히 잘 설명하려 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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