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봄 알리는 목련...19일 오전부터 전국 흐리고 비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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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오후 1:00

봄 알리는 목련...19일 오전부터 전국 흐리고 비나 눈

 18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교정에 목련이 만개해 있다. 화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이날 기상청은 19일 수도권과 강원 내륙·충청권·전북 북부는 오전부터, 그 밖의 중부 지방과 강원도·전북·전남권 북부·경북권·경남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비나 눈이 오다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20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10㎜, 강원도 5∼30㎜, 충청권·경상권 5∼20㎜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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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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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4.03.18오전 11:30

제22대 총선, 선상투표 참여 독려 캠페인

 18일 부산 중구 부산항만공사 부두에 정박한 한국해양수산연구원 실습선인 '한반도호'에서 부산해사고등학교 학생들과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들이 선상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부산선관위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상투표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선상투표 대상자는 대한민국 선박 및 외국 국적 선박 중 대한민국 국민이 선장을 맡는 선박에 승선 예정이거나 승선한 선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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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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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사고등학교 학생들이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실습선 한반도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상투표 체험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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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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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근 기자

2024.03.18오전 11:00

민주주의 정상회의, 윤 대통령 "AI 가짜뉴스, 민주주의 위협…국제사회 연대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날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1년 민주주의 진영의 역량 강화를 내세워 처음 개최한 행사다. 이 회의가 미국 외 지역에서 개최되는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이날 개회식에는 영국 올리버 다우든 부총리 미국 안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포함 장관급 약 16명, 차관급 14명 등 외국 정·관계기관 대표 전문가 주한 외교관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개회식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가짜 뉴스와 거짓 정보는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침해하는 것은 물론, 민주주의 체제마저 위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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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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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개회식에 입장하며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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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1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개회식에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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