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밀라노 올림픽 선수단 격려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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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선수촌을 방문해 차준환(왼쪽)을 격려하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동계올림픽에 참석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국 정부를 대표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최 장관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메인 프레스 센터(MPC)와 국제방송센터(IBC)를 방문했다. 4일부터 이탈리아를 방문한 최 장관은 밀라노 선수촌에서 선수들을 만났고, 현지에서 운영하는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하고 코리아하우스 개관식 등에도 참석했다. 지난 6일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도 찾았다.

최휘영 장관은 개회식에 대해 "우리(2018 평창 올림픽)가 더 잘하는 것 같더라"라고 웃으며 "현장에서 보니 느껴지는 것들이 있었다. 설레고 뿌듯했다"고 했다. 최 장관은 "선수들을 보니 그저 반갑고 기분이 좋아서 박수만 쳤다. 태극기라도 들 걸 그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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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경기를 지켜보는 김재열 IOC 집행위원, 최휘영 장관, 이수경 선수단장, 김택수 부단장(왼쪽부터).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최 장관은 피겨 스케이팅 단체전에 나서는 차준환의 경기를 관전한 뒤 8일 귀국한다. 밀라노에서만 일정을 소화한 최 장관은 "쇼트트랙 경기를 보지 못하고 가서 아쉽다. 3월 패럴림픽 때도 이탈리아에 올 계획이다. 그때는 코르티나담페초의 설원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국민들에게 생생한 느낌들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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