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빙판 승부사의 침착한 레이스”…황대헌 은메달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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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황대헌 선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값진 은메달을 거머쥔 황대헌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황대헌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올림픽 2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한국 남자 쇼트트랙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3회 연속 메달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쇼트트랙 황대헌이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확보한 뒤 태극기를 두르고 기뻐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이 대통령은 “치열한 레이스 속에서도 끝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지켜낸 모습은 진정한 ‘빙판 승부사’의 면모였다”며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다”고 평가했다.
이어 황대헌이 과거 밝힌 “잠깐 반짝하는 스타가 아닌 오래 기억되는 선수가 되겠다”는 다짐을 언급하며 “그 땀과 열정이 앞으로도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다시 한번 은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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