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노홍철, 약에 취한 사자와 찰칵? '동물학대' 논란 부른 이 사…
-
14회 연결
본문

방송인 노홍철이 아프리카 탄자니아 여행 중 찍은 사진. 사진 노홍철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노홍철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잠이 든 사자 옆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사자가 약물을 먹고 취해 잠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자는 사자의 털끝을 건드려 본다”며 탄자니아 사파리 파크인 ‘서벌 와일드라이프’를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노홍철이 잠이 든 사자를 만져보거나 나무 위에서 널브러진 사자의 몸을 건드리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깨어 있는 사자와 나란히 걷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일각에서는 ‘사자가 약에 취해 있는 것 같다’면서 진정 수명제를 투여해 사자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야생동물 체험을 한 것이 아니냐고 의심했다.
한 아프리카 여행 전문 여행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사자가 정상으로 보이나. 잠자는 사자로 동화적 포장을 해보려 해도 이 사자는 약에 취해 있다”며 노홍철의 인증 사진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방송인 노홍철이 아프리카 탄자니아 여행 중 찍은 사진. 사진 노홍철 인스타그램 캡처
논란이 커지자 노홍철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리적인 야생동물 교감 (ETHICAL WILDLIFE ENCOUNTERS). 탄자니아 정부, 건강 치료 회복 및 자연 서식지 방사 키워드 보고 다녀왔는데 귀한 의견도 있다”며 “만약 그렇다면 당연히 저도 함께 하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해당 시설에 대한 소개글도 덧붙였다.
또 이와 함께 초원에서 사자와 나란히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기린에게 밥을 주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