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써지쿨, 항암탈모 경감 ‘두피 냉각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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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냉각 의료기기(SC1000) 사용 사진 (사진 제공=써지쿨)
의료용 냉각 요법 플랫폼(Medical Thermal Care Platform) 전문기업 써지쿨(대표이사 장기철)은 항암탈모 경감 두피 냉각 의료기기(SC1000)를 선보이며 항암 환자의 선택권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기기는 전신 화학요법을 받는 유방암 환자 중 탈모를 유발하는 항암제를 사용하는 경우 적용되는 의료용 저온기다. 냉각수를 순환시켜 두피 온도를 낮게 유지함으로써 두피 모세혈관 수축을 유도하고 항암 약물이 모낭으로 전달되는 양을 줄여 탈모 경감에 도움을 준다.
특히 SC1000에 탑재된 쿨링 모자는 두피 밀착도 및 냉각 효율을 개선한 특허 기술인 공기압 조절 풍선 구조가 적용돼 한국인을 포함한 다양한 두상에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SC100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 탈모 경감 두피 냉각 의료기기 품목 인증을 획득한 장비로, 정부 연구개발 과제 지원을 통해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대학병원 의료진과 국내 기술로 공동 개발됐다.
써지쿨 관계자는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들에게 탈모는 신체적 고통 못지않게 큰 심리적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으며, 이러한 항암 탈모 경감 방법으로 두피 냉각 치료가 사용되고 있다.”며 “이번 항암탈모 경감 두피 냉각 의료기기(SC1000)는 국산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돼 국내 의료기술 자립과 환자 선택권 확대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는 사례이며, 이를 통해 수입 장비 대비 비용 부담 완화 및 환자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써지쿨은 의료용 체온조절시스템(TMS) 기술을 기반으로 항암 치료과정에서 발생하는 항암유발탈모증(CIA)과 말초신경병증(CIPN) 치료용 냉각 솔루션 등을 선보이는 의료용 냉각 요법 플랫폼(Medical Thermal Care Platform) 전문기업으로 병원용 두피 냉각 의료기기와 더불어 개인용 다목적 냉각기 제품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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