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OK저축은행 배구단, 팬과 함께한 ‘OK BLOSSOM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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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열린 OK저축은행 배구단, 팬과 함께한 ‘OK BLOSSOM DAY’ 이벤트. 사진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이 지난 29일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시즌 종료 팬미팅 ‘OK BLOSSOM DA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된 팬 100여 명과 국내 선수 전원이 함께한 팬미팅은 선수와 팬이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권철근 단장과 주장 부용찬의 감사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Q&A 코너 ‘봄봄봄! 물어봄, 얘기해봄, 들어봄’에서는 팬들이 직접 작성한 질문에 선수들이 답하며 경기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Q&A에 이어서는 팬과 선수가 팀을 이뤄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 ‘봄날의 운동회’가 진행됐다. 대형 주사위 릴레이, 애드벌룬 협동 게임, OX 퀴즈, 봄 노래 대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고, 참가자들은 함께 뛰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쌓았다.
29일 열린 OK저축은행 배구단, 팬과 함께한 ‘OK BLOSSOM DAY’ 이벤트. 사진 OK저축은행
'벚꽃 미션 사진 촬영' 이벤트는 큰 호응을 얻었다. 강서실내체육관 인근 벚꽃 명소를 배경으로 콘셉트를 직접 기획해 개인 및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선수와 팬이 함께 포즈와 연출을 고민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고, 기념 메달 수여식이 진행돼 참가자 전원에게 메달이 전달되며 의미를 더했다. 선수단이 직접 참여한 경품 추첨에서는 애장품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됐다.
팬미팅의 마지막은 단체 사진 촬영과 자율 사인회로 이어졌다. 팬들은 선수들과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으며 소통했고 선수단은 하이파이브로 배웅하며 마지막까지 따뜻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리베로 부용찬은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첫 시즌부터 부산 팬들의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부산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있었기에 연고지 이전 첫 시즌을 잘 마칠 수 있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오늘 행사에서도 많은 추억을 가지고 가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OK저축은행 읏맨 배구단은 4월 4일과 5일에는 부산시 대저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낙동강 30리 벚꽃축제'에서 배구단 부스를 운영해 더 많은 팬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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