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월 부산 세계유산위원회 행사 총감독에 원일 연출가

본문

bt32defe11c274491b71a0b157acf5f2c4.jpg

올해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공식 행사 연출 총감독으로 위촉된 연출가 원일. 사진 국가유산청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공식 행사 연출 총감독으로 연출가 원일 씨가 위촉됐다고 국가유산청이 6일 밝혔다.

국가무형유산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인 원일 총감독은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요소를 결합한 여러 작품을 선보여 왔다. 2019년 전국체육대회 총감독을 맡았으며,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주최하는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예술감독(2024∼2026년) 등을 통해 대규모 행사 연출 경력을 쌓았다. 올해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의 개·폐회식 등 주요 행사 연출을 총괄하게 된다.

원일 총감독은 "K-헤리티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국제사회에서 공감할 수 있는 세계유산의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 등재와 보존·관리를 논의하는 정부 간 회의다. 한국이 행사를 개최하는 건 1988년 세계유산협약에 가입한 지 38년 만에 처음이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6,114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