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추미애, 與 경기지사 후보 확정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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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후보가 선출됐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지사 후보 본경선 결과 한준호·추미애·김동연 후보 중 추 후보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같이 발표하며 "최고 득표자가 과반을 득표해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당규에 따라 각 후보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 투표는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투표 50%·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추 후보는 이날 결과 발표 직후 페이스북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 남은 기간 잘 준비해 6월 3일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멋진 경쟁을 함께해주신 김동연, 한준호, 권칠승, 양기대 후보님과 후보님들을 지지하시고 함께 고생한 분들에게도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주당 당원들과 함께 경기도의 혁신적인 미래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판사 출신의 추 후보는 당내 최다선인 6선 국회의원으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1995년 정계에 입문했다.

그는 당 대표와 법무부 장관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맡아 검찰·사법개혁 등 당의 주요 입법 과제 처리를 주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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