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34회JW중외박애상’에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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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선정된 신응진(61)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교수. 사진 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제34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신응진(61)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교수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만든 상이다.
신 교수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장,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국가적 의료위기 상황마다 리더십을 발휘해왔다는 평가다. JW중외제약은 신 교수가 순천향대 부천병원을 이끌며 코로나19 당시 수도권 민간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최초로 거점 전담병원 참여를 자청하는 등 중증 환자 치료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의료계 갈등 국면에서도 필수 의료 유지와 지원에 힘쓰며 국민 건강권 보호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신 교수는 지난 2021년 순천향대 부천병원에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를 유치하며 여성폭력 피해자에게 의료·상담·법률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도 구축했다. 이는 피해자의 신속한 회복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보탬이 됐다고 평가받는다.
JW중외봉사상 수상자인 전성훈 서울아산병원 교수(왼쪽)와 박중겸 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 하나병원 이사장. 사진 JW중외제약
이날 함께 발표된 JW중외봉사상 수상자로는 전성훈(65) 서울아산병원 교수, 박중겸(77) 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 하나병원 이사장이 각각 선정됐다. 전 교수는 1996년부터 요셉의원에서 정기적으로 의료봉사 중이며, 2011년부터 의료봉사 전담 의사로서 노숙인·외국인 노동자·장애인과 보육원·농어촌 지역 등 의료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1350회 이상 무료 진료를 수행했다. 박 이사장은 충북 청주 하나병원에 심뇌혈관센터를 육성해 도내 종합병원 중 최초로 심혈관 중재 시술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지역 내 중증 질환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JW중외박애상과 JW중외봉사상 시상식은 오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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