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이랑GO] 학교·문구점…일상에서 발견하는 만만한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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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빠져들 만한 책 이야기를 배달합니다. 이번엔 과학에 흥미를 가질 만한 책으로 준비했습니다.
과학에 흥미 돋우는 책들

『10대를 위한 만만한 물리의 세계』
앤 루니 글, 낸시 버터워스 그림, 김아림 옮김, 정광훈 감수, 132쪽, 그린북, 1만5000원
교과서의 딱딱한 체계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물리 현상 75가지를 뽑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물리(物理)’는 물체나 물질 등의 생물이 아닌 자연이 작동하는 원리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제트기만큼 무거운 구름’ ‘8분도 넘게 걸려 지구에 도착하는 태양 빛’ ‘감자 속 전기’와 같은 주제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신기하고 흥미로운 과학적 사실들을 전달한다. 어린이들은 75가지 중 관심을 가장 끄는 주제부터 그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대로가 아닌 나의 흥미를 따라가는 구성으로 독자들은 신나게 ‘물리’라는 과학의 한 분야를 탐험할 수 있다. 초등 고학년 이상.

『문구 사면 과학 드립니다』
서원호 글, 윤동 그림, 123쪽, 풀빛, 1만5000원
학교 앞 문구점을 과학 놀이터로 바꾸는 어린이 과학 교양서다. 연필·지우개·볼펜·미니카·슬라임처럼 익숙한 문구점 물건에서 출발해 ‘왜 그럴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과학의 기본 원리를 풀어낸다. 지우개는 말랑할까, 단단할까?’ ‘투명한 셀로판테이프의 말린 부분은 왜 노랗게 보일까?’ ‘반짝이는 글리터 슬라임을 맨손으로 만져도 안전할까?’처럼 어린이들이 문구를 쓰며 한 번쯤 품어 봤을 질문을 먼저 던진다. 그리고 운동과 에너지, 물질, 생명, 지구와 우주, 과학과 사회 등 초등 과학 교육과정의 다섯 가지 영역을 바탕으로 쉽고 친절하게 답한다. 문구 하나를 고르는 경험이 자연스럽게 과학적 호기심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초등 고학년 이상.

『큐리는 AI 로봇』
이정아 글, 김준영 그림, 92쪽, 산하, 1만4000원
AI는 ‘인공지능’을 뜻하는 영어 단어(Artificial Intelligence)의 약자로 ‘인간이 만들어 낸 지능’이다. 로봇이나 기계를 ‘몸’이라고 할 때 AI는 ‘뇌’에 해당한다. AI는 ‘인간처럼 학습하고 추론하고 적응하고 지각하도록 만든 컴퓨터 시스템’으로 발전하면서 우리는 곳곳에서 AI를 사용하고 있다. 이 책은 AI 기술로 인해 학교와 회사, 백화점, 병원 어디서든 AI가 탑재된 로봇 '큐리'와의 일상을 담은 책이다. 주인공 다솔이는 박사님과 함께 AI가 무엇인지, AI가 어떻게 큐리를 똑똑한 로봇으로 만드는지, 지금까지 나온 AI는 어떤 것이 있고 미래에는 어떤 AI가 탄생할지에 등에 대해 알아간다. 초등 저학년 이상.

『지금! 바로! 쓸 수 있는 AI의 모든 것』
TOSS AI활용교육연구회 글, 김지영 옮김, 다니 가즈키 감수, 216쪽, 길벗어린이, 1만5000원
생성형 AI에 대해 전혀 모르는 초보자도 쉽게 배우고 따라 할 수 있는 책이다. 생성형 AI에 대한 기본 개념과 그 종류에 대해 알아본 뒤, 책에 소개된 활용법을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혼자서도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생성형 AI의 단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확실히 인지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활용해 나갈 수 있도록 알려준다. 단점이 있다고 해서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무조건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대신에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사용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을 읽으며 똑똑하고 안전하게 AI를 활용하는 방법들을 알아보고 생성형 AI의 넓은 세계를 실제로 경험해 보자. 초등 고학년 이상.

『달콤 짭짤 코파츄 1』
다영 글, 밤코 그림, 124쪽, 창비, 1만3000원
구독자 100만 명의 초특급 과학 스타 크리에이터 ‘코파츄’는 번뜩이는 과학 지식과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바람마을의 별별 사건을 해결한다. 로켓처럼 손이 빠르고, 센스가 뛰어난 피디 ‘버니’는 코파츄와 함께 ‘코파츄의 달콤 짭짤한 과학’ 채널을 운영한다. 찰떡궁합 2인방은 바람해수욕장에 덩그러니 놓인 알의 부모를 찾아 주기 위해 동물의 한살이를 알아보는 등 먹이사슬과 생태계를 탐구하며 과학 대소동을 펼친다. 현직 교사이자 EBS 교재 집필진인 다영 작가는 웃음이 빵빵 터지는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교과 연계 과학 지식을 녹여 냈다. 읽기책 독서를 시작한 초등 저학년 어린이가 재미와 과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과학동화다. 초등 저학년 이상.

『중학생이 되기 전 꼭 알아야 할 진짜 쉬운 과학』
야마우치 스스무 글, 곽범신 옮김, 사마키 다케오·박은서 감수, 132쪽, 개암나무, 1만5000원
일상 속 과학 현상을 예로 들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식물의 구조, 인체의 구조, 무게와 부피, 용액의 성질, 상태 변화와 화학 변화 등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은 물론이고 지구와 달의 운동, 물질의 상태 변화 등 중학 개념까지 쉽게 설명한다. 과학은 각 개념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전자석에 대해 이해하려면 자석의 성질을 알아야 하고, 상태 변화를 이해하려면 물질의 상태를 알아야 하는 식이다. 이에 본문 중간중간에 연계된 개념이 있는 페이지를 표기해 흩어져 있는 개념을 연결해서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또한 각 과목이 끝날 때마다 문제 페이지가 있어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다. 중학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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